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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고, 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비접촉 터치스크린 기술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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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TGO
작성일 23-09-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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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고㈜(대표 이준구)는 지난 6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LED&OLED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티고(ITGO Co. Ltd)는 2014년 설립된 인터렉티브 디지털 사이니지(Interactive Digital Signage) 개발, 제조 업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원격 네트워크를 통해 디스플레이에 영상과 정보를 표시하는 융합 플랫폼 방식으로, 최근 스마트 미디어 산업에서 주목받는 분야다.
주로 정보전달과 홍보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실내용과 옥외용으로 나눠지는데, 아이티고는 이번 전시에 옥외용 IRON SafeTouch(O)-55S2F 모델을 선보였다,
IRON SafeTouch(O)-55S2F는 55인치 2bar 터치센서를 장착한 전면개폐형 제품으로 Safe Touch 기술을 통해 비접촉 터치가 가능하고, 태양광 간섭 제거용 필터를 사용한 Anti-Solar 기술이 적용됐다.
Safe Touch는 아이티고가 개발하고 특허를 가진 독창적인 기술로서 스크린 10mm~50mm 위에서 스크린과 접촉 없이 터치되는 방식이다. 특히, 태양광이나 빗물 등 다양한 방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비접촉 터치가 수행되기 때문에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비접촉은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됐으며,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키오스크 장비의 비접촉 요구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 아이티고의 IRON 시리즈는 이런 요구를 실현한 장치이며, 단순한 비접촉 기술이 아닌 아이티고의 다양한 옥외용 터치스크린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작동과 터치 오류를 최소화했다.

특히 Anti Solar Filter는 비접촉에 사용되는 적외선 파장 대역을 제외한 나머지 파장 대역을 제거하는 기술로서 아이티고의 비접촉 터치 기술의 핵심이다.
그 밖에 눈/비 또는 다양한 오염물질에 의한 터치 오감지나 기능 저하를 극복하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도 비접촉 터치를 통한 인터렉티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아이티고 만의 특별한 냉각기술은 사이니지 스크린의 해상도와 시인성을 탁월하게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한낮의 밝은 태양광 아래서도 사용자는 충분한 스크린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이티고는 2014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 환경에 투자하고 개발해 왔다. 그리고 지난 2011년 IRON 시리즈를 상용화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가 드디어 빛을 본 만큼 아이티고의 제품은 전시 기간에도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이번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는 △LIGHTING 전시관 △Photonics+LASER 전시관 △LED & OLED 소부장 전시관 △광융합신기술 전시관 △Display & Signage 전시관 △LIGHT & LIFE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광융합산업포럼 2023’이 ‘光으로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동시 개최돼, 광산업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